2011-02-15 16:22 KST 비즈뉴스

청바지는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가장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이러한 청바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즌이 바로 봄이다. 만약 다가오는 봄에 청바지 아이템을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청바지 전문몰 옹브레(www.ombre.co.kr)에서 봄을 맞아 제안하는 '2011 S/S 패션 트렌드에 맞는 청바지 코드'에 주목해볼만 하다.

옹브레에 따르면 2011년에는 경쾌하면서도 밝은 느낌의 비비드 컬러와 더불어 강렬한 색감에 큰 사이즈인 플라워 패턴, 도트패턴, 기하학적 패턴 등 각양각색의 화려한 패턴의 상의가 유행할 전망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소프트한 스판원단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가지고 있는 옹브레 '딥 워싱 지퍼 제깅스'가 제격이다.

화려한 상의의 느낌을 완화해주면서 옆지퍼의 포인트로 슬림한 절개라인으로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에 피팅 시 일반 레깅스에 비해 훨씬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키니진도 한동안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봄을 맞아 스키니진을 구입하려는 이들이라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미니스터드그레이 색상의 옹브레 청바지가 어울린다.

특히 실버포인트 장식으로 앙증맞은 백포켓을 완성한 로맨틱 미니스터드 그레이 스판 워싱진은 2011년 까지 유행될 어깨를 강조한 스타일인 파워숄터(일명 발맹자켓)와 코디를 한다면 한층 멋스러운 청바지 코디를 이뤄낼 수 있다고 한다.

이너웨어를 누드톤이나 블랙으로 코디하는 시스루룩에도 청바지와의 연출이 잘 어울린다. 옹브레에서는 시스루룩 느낌의 상의에는 인디고 글램 소프트 부츠컷 청바지와의 코디를 추천하고 있는데, 이러한 코디는 여성스러운 세련됨을 강조할 수 있어 오피스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렇듯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청바지를 구입하려는 이들을 위해 옹브레에서는 봄맞이 컨버스화 10% 세일과 청바지 삼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니, 산뜻한 봄 청바지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