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십년 전만 하더라도, 쫙쫙 달라붙고 찰랑거리는 헤어 스타일이 인기였더랬다. 한 때 매직 스트레이트 펌이 유행이었던 그 때를 회상해보면 어찌 그리도 쭉쭉 뻗은 그 머리에 열광을 했었던가. 요즘의 헤어 트렌드는 오히려 내추럴 하면서도 볼륨감이 살아있는 룩. 축축 쳐지는 헤어스타일이 불만이었다면 헤어 드라이어 만으로 충분히 볼륨을 살릴 수 있다. 세련된 볼륨 헤어로 밋밋한 헤어 스타일에서 탈출해 볼 것.
◇ 헤어드라이어로 뿌리 볼륨 살리기 1. 볼륨을 살리고 싶은 부분의 구간을 나누고 헤어 클립으로 고정한다.
2. 모발을 90도로 들어주고, 드라이어 브러시를 두피 쪽에 고정시킨다.
3. 들어준 머리에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헤어 드라이어로 열을 가한 후, 3초간 뜸을 들여주고 그대로 빗어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고정시킨다.
*Tip! 브러시를 위로 밀어올려주면 볼륨이 훨씬 살아난다.
4. 뒷머리도 볼륨을 살리고 싶은 부분의 구간을 나눈 후, 같은 방법으로 볼륨을 살려준다.
민스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