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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족, 그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역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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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헤어
11-09-07 13:40 |
HIT : 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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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재은 인턴기자 |
011년 디지털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 '찰나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찰나족이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필요한 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는 사람' 이라는 뜻의 신조어다. 이들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또한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유통, 쇼핑, 뷰티 등 모든 분야에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찰나족이 궁금하다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목해 보는 건 어떨까.
◇ 찰나족,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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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스마트폰, 필립스 HD-8944, 쿠첸 압력밥솥, 성형외과에서 쓰이는 주사 |
출근길 스마트폰으로 바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사용이 가능해졌고 사진, 동영상을 촬영해 바로 커뮤니티에 올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해졌다.
스마트폰에 이어 찰나족을 위한 스마트가전제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30초 만에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 등장하는가 하면 9분 만에 밥을 지어주는 밥솥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쇼핑에서도 최근 모바일 소셜커머스가 인기를 얻어 유통업체에서도 모바일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이는 추세이다.
이렇듯 변화된 사회트렌드에 맞는 제품들이 등장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욕망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변신하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점심시간을 쪼개 성형외과나 뷰티 살롱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최근 30분 만에 변신 가능한 스타일 살롱 '블로우블러쉬'가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찰나족을 위한 시크릿 변신, 30분 만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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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블로우블러쉬 매장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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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블로우블러쉬 매장 외부 전경 |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맡은 일을 처리하고 완벽한 외모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뿐만 아니라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주변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찰나족들, 그들의 비밀은 바로 '블로우블러쉬'에 있다.
기존 뷰티 살롱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할리우드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일 살롱 '블로우블러쉬'가 국내 최초로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것. '30 minute make over'를 콘셉트로 해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변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일 살롱이다. 개인의 이미지와 콘셉트에 맞는 스타일 연출도 가능해 자신의 개성과 완벽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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